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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나누기]

경건과 제자훈련의 계절 사순절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9-03-06 (수) 19:53 조회 : 30

경건과 제자훈련의 계절 사순절

제자도를 설교하고, 예수의 뒤를 따르는 제자의 삶을 산다.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을 명상하며 경건훈련/제자훈련을 하며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다리는 계절 사순절(四旬節, Lent, Passionszeit)이다. 이 절기는 성회 수요일(Ash wednesday, Aschermittwoch)부터 시작해서 부활주일 전날까지 평일 40일과 여섯 번의 주일을 합해 46일간을 지킨다. 사순절의 절기는 두 언어권이 거의 같다. 여섯 번의 주일과 마지막 한 주간을 성주간(Holy Week)으로 영어권에서는 성목요일(Holy Thursday)과 성금요일(Good Friday)과 성토요일(Holy Saturday)을, 독일어권에서는 녹색목요일(Grundonnerstag)과 성금요일(Karfreitag)과 부활절 전야(Karsonnabend)를 갖는 것이 같다. 하지만 독일어권에서 여석 번의 사순절 이름이 있는 것이 영어권과는 다르다. 그 이름들은 라틴어의 초입송의 처음 말을 따라 붙여진다. 사순절 첫째 주일은 인보카바트(Invokavit), 둘째 주일은 레미니스 케레(Reminiscere), 사순절 셋째 주일은 오쿨리(Okuli), 사순절 넷째 주일은 라에타레(Laetare), 사순절 다섯째 주일은 주티카(Judika), 사순절 여섯째 주일은 팔마룸(Palmarum)이다.
사순절은 경건(영성)훈련과 제자훈련을 하기 적절한 시기로, 구체적으로 새신자 양육, 학습과 세례자 교육을 실시하고, 복 받고 소유하는 데 욕심을 부리지 않고 오히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이웃을 위해 내놓고 베푸는 삶을 실천하기에 적합한 절기이다. 경건훈련은 구체적으로 구제하는 일과 맥을 같이하기 때문이다.
오늘날 한국교회의 위기는 세상적인 복을 받기 위해 구름 떼처럼 몰려드는 군중은 있어도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지고 따라가는 제자를 찾아볼 수 없는 데 있다고 하겠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순절을 통해 자기를 부정하고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뒤를 따르는 제자의 삶을 살도록 훈련하고, 일상생활에서 근검절약하고 절제하는 생활을 실천해야 한다. 오늘날 우리의 과소비와 사치와 낭비는 그 도를 넘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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