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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나누기]

20250406 확신반을 마치며(고진*)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25-04-09 (수) 15:56 조회 : 39
20250406 확신반을 마치며(고진*)

예수님은 나의 주인이시다. 

저는 어려서는 교회를 전혀 몰랐습니다. 집 근처에 교회도 없었을뿐더러 성탄절이 왜 있는 것이고 성탄절이 무엇을 하는지도......

 

20대 중반 어느 수요일 저녁식사 후 집에서 TV를 보고 있는데 동네 여자 후배 2명이 찾아왔습니다. 나한테 어더 좀 가야 한다면서.....

한참을 가다가 낯선곳 낯선 건물로 올라가니 그곳이 교회였습니다. 이것이 처음으로 교회라는 곳에 발을 들여놓은 계기가 되었고 교회 청년들이 다정다감하게 대해주고 교회생활에 잘 적응하게 도와주니 교회 일에 같이 동참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 주일학교 교사부터 아무것도 모르면서 하게 되었고 여러 가지 직분 맡고 봉사하다가 무언가에 틀어졌는지 그 때 개척교회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이 때까지도 믿음이 신앙이 하나님이 무엇이고 마음에 간절함이 없이 나름 열심히 성실하게 신앙생활을 하던 중 결혼을 하게 되었고 목사님은 더욱 책임감이 있는 직책을 맡겨 주셨는데 그러던 중 큰 죄를 짖게 되어 이사를 가면서 교회를 등지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20여년 정도 세상과 타협하며 살면서 이혼도 하게 되고 혼자이다보니 더욱 세상 향락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며 지내왔습니다. 이러한 생활이 계속 되어지고 일한 것 돈도 못받고 사기까지 당하면서 생활은 궁핍하여지고 계속하여 빚만 계속 늘어만가고 급기야 신용불량자가 되어 매일 빚 독촉에 딱지가 날아오고 이러면서 완전 나의 생활이 바닥까지 내려오면서 이때부터 마음이 급해지고 죽음이라는 단어를 머릿속에 담고 생활하는 생활이 반복적으로 이어졌습니다.

 

계속해서 이러한 생활이 이어지던 중 마음이 답답하고 공허한 가운데 교회를 다시 나가야겠다는 마음이 조금씩 들기 시작하면서 교회 선택하는데 결정이 미뤄지면서 초조함이 이어지던 중 극동방송을 듣는 중에 원미동교회로 다시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번 새신자 확신반에서 목사님의 쉽고 체계적으로 가르쳐 주심으로 이제는 믿음이 견고해지고 구원의 확신도 생기고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1:12)라는 말씀과 같이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것 같이 삶에 기쁨과 감사하며 매일 말씀과 찬양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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