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신반수료간증
재작년부터 원미동 영어교실을 알게 되서 딸 예은이를 영어교실에 오면서 원미동교회를 알게 되고..아들 예찬이도 아기학교에 같이 참여하면서 즐겁게 1년을 보내다가 2017년 12월 17일 원미동교회에 등록을 하게 되었다.
새가족부 목사님을 통해 2018년 1월 부터 시작하는 확신반 수업을 권면 받았고 4주 동안 주일날 담임목사님께 새가족 식구들과 함께 확신반 강의를 듣게 되었다. 십수년전에도 교회를 처음 등록할때도 그곳에서 확신반 교재로 새가족반 훈련을 받았었지만 원미동교회에서 확신반 수업은 담임목사님의 새가족에 대한 열정 관심 그리고 너무 열정적이고 은혜로운 말씀에 이 시간을 사모하고 기대하면서 4주간의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예수님을 믿고 그 믿음으로 나의 죄와 허물을 사해주시고 믿음으로 거듭나게 하신 예수님.나에게 새생명을 주신 것을 확신하는 시간이 되어서 너무 행복감이 느껴졌다. 나는 본래 죄성을 가지고 태어난 허물 많고 죄 많은 죄인인데 죄의 종이 될 수밖에 없는 나를 예수님의 귀한보혈로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시고 말씀이 되어오신 예수님을 내가 성경을 통해 매일 만나고 기도하고 묵상하며 늘 깨어나게 하시고 새롭게 하심에 감사드린다.
성경을 통해 말씀으로 예수님을 알게 하시고 성령님이 내안에 거하심으로 구원을 확신하게 하셨으며 내안에 계신 성령님은 나의 모든삶을 주관하시고 나의 성품이 변화되기 위해 기도하시는 구원의 감격 사건이 나의 가슴을 벅차오르게 한다.10년 동안 아내로써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로써 때론 지치고 힘든 순간이 찾아 오기도 하지만 늘 나와 동행하시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번 확신반 수업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고 더욱 친밀해지고 싶다는 도전이 생긴것에 너무 감사를 드리며 우리들에게 늘 영의 양식을 주시기 위해 애쓰시는
담임목사님의 열정과 성도들을 사랑하시는 모습에 넘 감동 받은 귀한 시간이 되었음을 고백한다.
확신반을 마치며
정정희 성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