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감사드립니다.
전 어린 시절 간식과 학용품의 유혹으로 신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중간 학생시절 큰 시험에 들어 멀리 떠났다. 결혼이후 이웃집 권사님의 권유로 다시 교회생활로 들어갔습니다. 주님은 한 번 택한 백성은 절대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진짜 주님을 만났습니다. 그동안의 교회 생활을 정리했습니다. 교회생활이 아닌 신앙생활로 변했습니다. 헌금 생활부터 변화가 되기 시작하면서 모든 생활의 중심이 내 중심이 아닌 하나님 중심으로 바뀌고 우선순위가 달라졌습니다
진정한 보혈의 은혜를 깨닫게 하여 주셨습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 시키셨도다(이사야 53:6) 보혈의 은혜 나의 죄를 담당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경제적으로 큰 위기가 왔을 때 숨고 싶어 찾아간 어느 기도원에서 그동안 그리 많은 시간 속에서 그져 스쳐버린 말씀이었는데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내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3)
엎드려 저의 문제로 기도를 해야 하는데 주님은 먼저 그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마 6:33) 지속적으로 다른 기도제목을 주셨습니다.
처음엔 이해를 못 해서 순종을 못 했는데 믿고 순종하고 먼저 그 나라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 이후 주님의 역사하심을 체험하게 되심을 감사드립니다. 늘 많은 일 들을 겪었지만 그때마다 말씀으로 다스려 주시고 힘을 주신 주님께 감사와 경배를 드립니다.
원미동 교회로 인도하여 주셔서 목사님의 확신에 찬 가르침으로 오랜 신앙생활로 인한 무딘 신앙생활을 재정비 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값없이 주신 사랑을 나누는 삶이 되고 주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삶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제59기 확신반 수료자 최정례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