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가 제52대 신임 총회장 취임식을 개최했습니다. 취임식에는 부기총 전·현직 총회장단을비롯해 장덕천 부천시장 등 정교계 인사가 참석해 축사를 전했습니다. 취임한 김승민 신임 총회장은 “기독교 신앙을 중심으로 연합한 부기총은 세상의 조직들과 달라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선 세상의 소금과 빛의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부기총은 부천시 복음화를 위해 활동하는 초교파 연합단체로, 소속된 1300여 교회가 군선교와 다문화 사역, 나눔 사역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