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가 추진하는 제2 선교노회(유럽선교노회) 설립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총회 유럽선교노회설립준비위원회(위원장:전학수)는 13일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 회의실에서 2차 회의를 갖고, 첫 회의 이후 유럽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한 설명회 결과에 대해 공유하고, 진행사항 등을 점검했다.
선교사 33명과 설립준비위 위원 및 실무자 등 총 40명이 참석한 지난 2일 온라인 설명회에서는 선교노회 설립 취지와 노회 조직 및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논의 과정에서 선교사들간 노회 출범에 대해서 큰 이견이 없다는 점이 확인됐다고 보고됐다.
또한, 향후 유럽선교노회에 대해 궁금해 하는 선교사들과 목회자들을 위해 관련 자료를 제작해 제공하기로 했다는 내용 등도 공유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노회원으로 참여하는 선교사 및 교회 명단을 공유하고, 한국에서 방문하는 인원 및 스케줄, 행사 순서 담당자, 후원 상황 등을 점검했다.
위원장 전학수 장로(부총회장)는 "이번 유럽선교노회 설립 준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최대한 많은 선교사들이 노회원으로 참여해 교단의 울타리 안에서 보호 받고 목회적 지원을 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위원회와 주무 부서 실무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만큼 교단 산하 교회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기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유럽선교노회는 오는 5월 26일 이탈리아 밀라노한인교회에서 설립식 및 제1회 정기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표현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