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대하 7:14)
If my people, who are called by my name, will humble themselves and pray and seek my face and turn from their wicked ways, then I will hear from heaven and I will forgive their sin and will heal their land.(2Chronicles 7:14)
솔로몬왕은 성전과 왕궁 건축을 마치는 데 20년이 걸렸고 이를 기뻐했습니다. 건축을 마친 날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사하실 뿐 아니라 그들이 거하는 땅도 고쳐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대하 7:14)
큰 재난이 있을 때, 그리고 불가항력적인 환경이 계속해서 전개될 때 우리가 해야 할 최선의 길은 회개 기도와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이 지은 성전을 기쁘게 받으시고 하나님의 이름을 그곳에 영원히 있게 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다음 하나님은 악한 길에서 떠나라 말씀하십니다. 성도들은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악한 길에서 떠나 복 있는 사람의 길에 서야 합니다.
김승민 목사(부천 원미동교회)
출처 : 더미션(https://www.themiss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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