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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나누기]

"제1기 로마서12장 그리스도인"을 마치며 - 정은선권사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4-10-15 (수) 14:51 조회 : 1875
자꾸만 나태해져 가는 “신앙”을 회복하고픈 마음에 선뜻 “로마서 12장 그리스도인” 6주 과정 공부를 신청했다. 먼저 로마서 12장에서 말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먼저 로마서 12장에서 말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1. 하나님께 항복하라(로마서 12:1)  - “전적인 헌신”을 말한다.
  - 우리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로 드려야 한다.
2. 세상과 구별되기(롬12:2) -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고, 공부하고, 외우며, 묵상하기  ② 기도하고  ③ 성도와 교제하기    ④ 복음 증거하기  ⑤ 순종하기  - 세상을 본받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야 한다.
3. 올바른 자기 평가(롬 12:3-8)
  - 참된 “나” 진정한 “나”
  하나님의 관점에서 “나”는 독생자 예수를 보내 줄 정도로 소중하고 유일무이한 존재로 창조된 신묘막측한 존재다.
4. 다른 사람(성도간)을 사랑으로 섬기기(롬12:9-13)
  -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먼저 대접하라.
5. 악을 행하는 자들에게 초자연적으로 반응하라(롬12:14-21).
  -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나에게 악을 행하는 자를 축복하고 같이 “공감”하고 “겸손”함으로 대하라.

  “나”의 힘으로는 “나” 혼자로서는 불가능한 일들이지만 성령의 도우심으로 가능한 일임을 알고 공부하는 과정 속에서 힘을 얻은 것은 내가 “나”를 볼 때는 너무 부족하고 연약하고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반복하는 부끄러운 존재이지만 하나님의 관점에서 “나”는 독생자를 대신 죽이기까지 너무도 소중한 유일무이한 존재임을 다시 깨달은 것이다.

  6주동안 목요일마다 같이 공부하며 마음을 나누었던 교우들과의 만남이 참으로 소중한 시간이었고 바쁜 일정속에서도 몸이 임플란트 시술로 인해 엄청 안 좋을 때도 변함없이 열심을 다해 가르치시는 목사님의 모습에서도 잔잔한 감동을 받았다.
  또 하나의 과정을 마쳤다는 뿌듯함을 안고 미소지어 본다.                      (정은선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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