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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나누기]

제23기 확신반 수료 간증 - 구원의 확신 - 강경자 집사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4-09-26 (금) 10:16 조회 : 1815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에베소서 2:8-9)

  ‘아름다운 사람’ 김승민 목사님의 닉네임으로 아이스브레이크로 시작하여 말씀을 읽고, 참석한 분들과의 교제를  통해 자신의 간증을 나누며 말씀을 근거한 구원의 확신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나에게는 구원 받은 자녀로서의 증거들이 내 삶속에서 확실하게 나타나야 하는데 너무나 부족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성령의 열매인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가 작고 작음을 회개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창세기 4장 4절 말씀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 하셨으나” 라는 말씀을 통해서  “아벨과 그 제물”을 이라고 하는 부분을 목사님이 다시 콕 찍어서 사람이 먼저 받아들여져서 그의 제물도 하나님이 받으신다는 말씀이 마음속에 깊이 남았습니다. 아벨은 제물만 드리지 않고 자신까지 드렸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면서 이미 읽고 들은 말씀이 침대에 누워서 까지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습관처럼 주일 예배시간에 예배는 드렸지만 내 자신을 드리지 않았던 지난 시간들이 떠올라 회개하기도 했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립보서 4:6-7)는 말씀을 통해서 기도의 정의, 기도해야 하는 이유, 응답받는 기도자의 자세, 기도의 방해요소까지 확실하게 깨닫게 된 복된 시간들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확신반 공부를 하면서 회개하며 내 신앙을 점검하는 귀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하나님 말씀을 신뢰하고 그 약속의 말씀에 근거하여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대한 감사와 찬양으로 예배를 드리며 늘 그 사랑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목사님! 토요일 확신반에 불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23기 확신반 수료자 강경자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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