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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방송]

20240628 [오늘의 QT]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하라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24-06-28 (금) 19:07 조회 : 191

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딤후 1:8)

So do not be ashamed to testify about our Lord, or ashamed of me his prisoner. But join with me in suffering for the gospel, by the power of God.(2Timothy 1:8)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 중 윤동주의 ‘서시’가 있습니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로 시작하는 시입니다. 시인은 하나님 앞에서도 부끄럽지 않기를 간구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각자 인생은 누구에게도 부끄럽지 않고 자랑스러워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오늘 말씀처럼 디모데에게 권면했습니다. “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복음은 수치스럽지 않습니다. 복음은 우리 자신을 구원할 뿐 아니라 복음을 듣는 모든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고전 1:18)

복음을 전하는 건 생명을 살리는 일이지만 쉽지 않습니다. 사명이라고 하는 이유입니다. 그러므로 부끄러워하거나 수치스러워하지 말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했던 권면은 바로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김승민 목사(원미동교회)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19465267&code=23111514&sid1=m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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