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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나누기]

제28기 확신반 수료간증 - 확신있는 신앙생활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5-03-15 (일) 16:24 조회 : 1595
저는 모태신앙이지만 엄마의 강요로 또는 어릴 때부터 일요일은 교회 나오는 날로 습관적이고 기계적으로 교회를 다니는 그런 학생이었습니다. 말로는 주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왜 찬양을 하고 기도를 하고 헌금을 내는지, 보이지 않는 주님을 의심하며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가 아닌 몸만 참석 하여 예배를 드리는 그런 학생이었습니다.

고등학교 올라와서 친구들과의 문제, 성적문제, 진로문제 등 많은 고민들로 너무 힘들고 지쳐있을 때 수요기도회에 가서 기도하고 오라는 엄마와 과외 선생님의 권유로 금요기도회를 참석하게 되었고 찬양을 드리고 기도를 하며 많은 은혜를 받고 이제까지의 나의 신앙생활을 반성하며 많은 눈물을 흘렀습니다.
그 때 드린 찬양이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이란 찬양이었는데 그 찬양을 하면서 ‘아 정말 주님이 살아계시고 날 사랑하시는 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때부터 저의 신앙생활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많은 얘기를 들으며 주님이 살아계신다는 것을 마음으로 깨닫고 있을 때 한 친구가 저에게 모태신앙이 신기하다며 성경적인 것들을 물어 봤을 때 아무것도 대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 제가 부끄럽기도 했고 주님께 죄송한 마음도 들어 확신반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고 미뤄 이제야 확신반을 하게 되었습니다.

확신반을 하면서 주님에 대한 믿음이 더 확실해 졌고 내 안에 있던 복잡미묘했던 믿음들이 하나로 정리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확신반으로 이끌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는 확신을 가지고 기도로 신앙 생활하는 제가 되길 다짐합니다.
(28기 확신반 수료자 김 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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