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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나누기]

제3기 성장반을 마치고(배인숙집사)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5-11-04 (수) 15:30 조회 : 1653
몇 번의 망설임으로 15주를 잘 끝낼 수 있을까?.... 주변에서 숙제도 많고 읽을 책도 많다는 얘길 들어서 부담감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나의 믿음이 성숙되어지길 바라는 기대감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매과 마다 암송구절, 예습을 의무감으로(?) 하면서 조금씩 나의 생활과 생각이 변화되어 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구원의 견고함을 통해 창세전부터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선택과 은혜로 구원해 주심에 감사하며 탕자의 말씀을 통해 회개로 하나님 관계를 회복하고, 나의 신분과 수준이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특권을 누리는 기쁨과 수레바퀴 예화를 통해 예수님 중심으로 정상적인 그리스도의 삶으로 기도, 말씀, 예배, 교제, 증거들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있는 삶을 살아야 함을 배우며 내 자신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모든 면에서 많이 부족한 나의 삶이 예수님 중심으로 균형있게 살아야 함을 느끼며 다짐도 해보았습니다.
 
또한 변화와 성숙을 통해 하나님 말씀을 기준으로 온전한 영적 성장과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서로 섬기며 말씀을 사모하는 삶으로 살고, 교회를 통해 예수님의 피로, 거룩하고 흠이 없으며 영광스런 교회임을 알게 되었고, 매번 드리는 예배를 때로는 형식적으로 드렸지만 늘 준비하며 영과 진리로 예배 드려야 하고, 늘 예배시마다 구원과 감사가 있어야 하고 회상과 기대감으로 예배 드려야 함을 배우며, 반성도 해보았습니다. 매 예배시간마다 나를 구원해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회상과 기대감으로 드리는 예배가 되도록 하나님 은혜 안에 사는 삶으로 힘쓰며 노력하겠습니다.
 
직장인들 중심으로 저녁 제3기 성장반 식구들 바쁘고, 여러 가지 많은 어려움들 있었지만 서로 위로하며 기도하며 함께한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정열적인 목사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3기 성장반 배인숙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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