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신반을 마치며
확신반 30기 성 용집사
결혼과 동시에 처음으로 주님을 알게 되었던 저는 단지 아무것도 모른 체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개인적으로 많은 시련이 생겨 왜 나에게 이런 일들이 일어날까? 주님은 계실까? 하는 의문을 가지며, 한동안 교회 출석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의 기도와 관심은 끊이질 않았고, 어느 때는 그 관심이 힘이 들기도 했습니다.
시간은 흘러- 그렇게 바라고 바라던 일들이 저에게도 일어나고, 좋은 일이 일어남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함으로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고, 확신반 교육은 저에게 무지한 성경의 기본을 조금이나마 알게 해준 정말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한복음 1:12)
라는 말씀으로 주님을 영접하고 주님의 자녀로 주님의 말씀 안에서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