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신반을 통하여 역시 그리스도인은 끊임없이 성경에 대해 연구하고 갈망하며 또는 성경과 관련된 서적을 많이 접해야겠다고 다시금 생각이 들었다.
나는 죄인이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는 자랑할 것이 없다.
나의 자랑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나 같은 자를 사랑하시고 창세전에 택하시고 성령께서 거듭나게 하시고, 내가 죄인임을 알게 하시고, 예수님께서 나를 위하여 죽으심을 성령님께서 믿게 하시니 내가 자랑할 것은 오직 주님밖에 없다.
이런 놀라운 하나님의 계획을 통하여 나는 오늘도 하나님 앞에서 감사하며 기도드린다.
창세전에 택하신 그 놀라우신 계획......
죄인이고 무지한 내가 그 계획을 알 수는 없지만,
지금도 역사하신다는 것을 나는 믿고 그 사실은 분명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의 확실한 증거는 그리스도와 그 십자가의 못 박히심이다.
그것을 믿게 하시는 이가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시다.
나는 다른 모든 것에 부족하고 부족함이 많다.
그러나 하나님의 구원을 받는 나는 복 있는 사람이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 받음을 확신한다.
그리고 그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성경에 정확히 나와 있기 때문이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 받은 자로써 담대히 나아가길 원한다.
나의 믿음을 끝까지 지키게 하시는 나의 안에 계시는 보혜사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오늘도 이 순례 길을 나아간다.
하나님 영광 받아 주옵소서. 아멘.
(제38기 확신반 수료자 박초롬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