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신반을 마치며
확신반 40기 고나연성도
초,중,고등부를 원미동 교횡서 그 당시에는 열심히 교회생활을 하며 고등부 부회장 및 찬양예배도 열심히 드리며 신앙생활을 하던 중 고등학교 졸업 후 직장생활을 하며 교회를 떠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항상 교회를 다녀야 한다는 생각과 어린시절 믿었던 예수님의 존재를 믿었기에 다시 2015년 11월에 원미동교회를 이끌어 주심에 감사하며 확신반 수업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자꾸 세상 속에서 즐거움을 쉽게 버리지 못해 주일예배도 성실히 지키지 못해 제 자신에게 실망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고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져서 예수님의 진정한 자녀로 다시 태어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또한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