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반을 마치며
설연옥 권사
처음에 시작했을 때는 15주란 말에 아 –후, 너무 멀다 하면서 멀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시작해서 성장반 공부를 하니 마음이 어딘가 기뻤다. 그러면서 지루하지도 않고 한가지 한가지 배워 나갈 때 아 - 이거구나. 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의 넓이와 높이를 다시한번 알게 되었다.
나의 신앙을 뒤돌아볼 때 신앙생활 잘한다고 했지만 실수투성이었고, 부끄러웠다.
남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것과,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일을 용서를 받고 또한 용서를 하면 돼
위로는 하나님과 나의 관계가 잘 되고, 세상에서는 사람들의 관계를 잘 이루어 가기를 더욱 더 노력을 해야겠다고 다짐을 한다. 우리를 구원해 주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생각하면서, 언제나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사랑이 함께 하시면 무엇이던지 할 수 있다고 다짐을 하면서 15주를 가르쳐 주신 담임목사님, 부목사님,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더 열심히 하나님과의 관계, 이웃과의 관계를 잘 이어 나가기를 더 노력 할 것을 다짐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