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교류·다음세대 사역 등 MOU 체결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26년 06월 04일(목)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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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교단은 지난 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중앙교회에서 협약식을 갖고 상호 협력 관계를 공식화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총회장 정훈 목사를 비롯한 총회 임원단과 IEE 총회장 알프레도 아바드(Alfredo Abad) 목사 및 교단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총회 파송 스페인 선교사인 김성기 선교사도 함께 했다.
협약식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는 IEE 사무총장 마르타 로페즈(Marta Lopez) 목사가 기도하고, 양 교단 총회장이 각각 인사말을 전했다.
정훈 총회장은 "이번 MOU를 통해 양 교단이 형제 교회로서 함께 동역하며 부흥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하나님의 나라를 함께 세워가는 일에 서로 협력하는 귀한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아바드 총회장은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스페인을 방문해 주신 예장 통합 총회 관계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유럽 교회와 스페인 교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화답했다.
양 교단은 이번 협약에 대해 "선교 협력과 신학적 교류를 확대하고 다음세대 사역을 함께 감당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예장통합과 IEE는 유럽 선교 협력 강화, 신학 교육 및 학술 교류, 청년 및 다음세대 사역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동역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IEE는 교인수 3000여 명의 작은 교단이지만 스페인 내 가장 오래된 신학교를 산하에 두고 있으며, WCC와 WCRC의 회원 교회로 에큐메니칼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 스페인 전역에서 복음 전파와 사회선교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표현모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