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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방송]

20260722 ‘토닥토닥’ 십자가 기증식 개최, “하나됨과 위로의 복음 담아”(장신뉴스)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26-07-24 (금) 14:23 조회 : 124

‘토닥토닥’ 십자가 기증식 개최, “하나됨과 위로의 복음 담아”

작성자 : 대외협력실/윤가화 작성일 : 2026.07.23 조회 :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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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앞에서 단체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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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십자가 기증식이 23일 오후 4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예배와 작품 소개, 기증 및 감사의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작품을 제작한 조각가이자 오병이어교회 담임인 장동근 목사와 작품을 기증한 김승민 목사, 아둘람 공동체,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작품의 의미를 함께 나누었다.

 

‘토닥토닥’은 십자가를 중심으로 서로의 어깨를 다독이며 의지하는 사람의 형상을 담은 조형물로, 위로와 격려, 그리고 공동체의 하나됨을 상징하는 작품이다. 이날 작품을 장신대에 기증한 김승민 목사는 “원미동교회에 설치하는 것보다 많은 신학생과 방문객들이 함께 볼 수 있는 장신대에 세워지는 것이 더 의미 있다고 생각했다”며 “모교에 작품을 기증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작품을 제작한 장동근 목사는 “기증식을 이렇게 정성껏 마련해 주신 것은 처음이라 큰 환대를 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그는 감리교 목사이자 조각가로, 조각을 전공한 뒤 20여 년간 목회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목회 10년 무렵 하나님께 받은 예술적 달란트를 다시 사용하고자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 10여 년 동안 ‘십자가와 나’라는 주제로 40점의 연작을 제작했다. 이 작품들은 지금까지 전국 50여 개 교회와 기관에서 순회 전시되며 많은 이들에게 복음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장 목사는 자신의 목회 철학을 ‘하나됨’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어린 시절 가정이 깨어지는 아픔을 경험하며 사랑으로 하나 되는 교회 공동체를 꿈꾸게 되었고, 20여 년 동안 성도들과 함께 공동체를 세워 왔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아둘람 공동체를 소개하며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서로를 위해 목숨까지 내어줄 수 있는 공동체를 이루는 것이 삶의 목표”라며 국내외 선교와 섬김을 함께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토닥토닥’은 영적으로 완전한 하나됨이 삼위일체 하나님께로부터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사람의 형상은 서로의 어깨를 두드리며 위로하고 의지하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라며 “이 작품이 장신대에 설치될 수 있어 큰 영광이며, 이곳에서 미래의 목회자들에게 위로와 하나됨의 메시지를 전하는 상징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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