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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는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말씀을 전한 순복음중동교회 김경문 목사는 "하나님의 뜻이 모든 삶과 교회 위에 구현될 수 있도록 말씀 위에 든든히 세워져가는 삶을 살아야한다"고 권면했습니다.
2부 이·취임식에는 제49대 조예환 총회장에 이어 원미동교회 김승민 목사가 신임 총회장으로 취임했습니다.
김승민 목사는 "많은 변화가 있는 시대적인 부름 속에 기독교의 정체성을 지키며, 1300여 부천지역 교회를 아우르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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