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 강화·예산 절감 통해 '균형 잡힌 노회' 기대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5년 08월 22일(금)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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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남노회는 최근 두 차례의 정기노회를 통해 시찰회 조정을 위한 발전위원회(위원장:이종엽) 구성 후 조정을 결의했으며, 21일 중부시찰회 모임을 시작으로 8월 말까지 동부·서부·남부·북부까지 총 5개 시찰회 체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서울서남노회는 서울강서노회와의 분립 이후에도 기존 9개 시찰회를 존속하며 교세와 행정의 불균형 문제가 발생하면서 조정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이번 조정은 노회 규칙에 명시된 '시찰회 조직교회 5개 표준' 조항을 준수하면서, 보다 합리적인 행정 운영을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노회장 김승민 목사(원미동교회)는 "시찰회 조정으로 교회 행정의 효율성이 높아졌고, 특히 관련 예산 집행 규모가 줄어들어 경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회의 횟수와 운영 절차가 간소화되면서 노회의 행정력도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효과를 전했다.
발전위원장 이종엽 목사(부노회장·함께하는교회)는 "노회 분립을 하며 시찰 간 불균형이 생겼고, 그것이 이번에 완전 해소됐다"며 "시찰회 간 교세를 균등하게 맞춤으로써 공천 과정에서의 형평성도 확보됐다. 균형 잡힌 시찰 배정으로 노회의 건강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시찰회 조정을 통해 기관목사와 전도목사가 처음으로 시찰회에 편입됐다. 이들은 이번 개편을 통해 파송지 교회와 주거지를 고려해 각각 시찰회에 배정되면서 소속감을 강화하게 됐다.
신동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