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합니다.
죄 인하여 죽을 수밖에 없는 저희들을 예수의 피로 구속하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한주간 안 불꽃같은 눈동자로 보살펴 주시고 푸른초장 쉴만한 물가로 인도해 주신것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자리에는 찢기고 상한 심령을 안고 나온자들도 있고 육체의 질병 때문에 고통받는 자들도 있고 절실한 기도의
응답을 바라는 자들도 있습니다. 한영혼 한영혼 다 어루만져 주시고 불쌍히 여겨주시사 말씀으로 치유하시고 응답하여 주옵소서.
내일은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입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게 하시고 고향으로 향하는 분들 오가는 길에 사고 없도록 천군천사로
지켜 주시고 믿음의 본을 보여 말로써나 행위로써나 영혼구원에 힘쓸 수 있도록 일거수 일투족을 주장하여 주옵소서.
이시간 말씀을 증거하실 담임목사님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옵시고 입술에 기름부으사 생명의 말씀을
증거하시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성령께서 붙잡아 주옵소서.
이 말씀을 듣는 우리들도 성령으로 말씀을 깨달아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이루게 하옵소서. 그리고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할렐루야 찬양대도 하나님께서 기억하여 주셔서 이들의 찬양이 하늘 보좌를 움직이게 하시고,
모든 성도들의 믿음의 고백이 되어질 수 있도록 온전한 믿음으로 찬양하게 하옵소서.
우리 원미동 교회가 부흥성장케 하시되 각 기관들의 맡은바 본분을 다하여 아름답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옵시고
특히 교회학교와 청년부가 활성화되어 교회가 뜨겁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이 예배의 시작과 끝을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주장해 주옵시고 한량없는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 주옵시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며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대표기도 오세이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