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곡이 풍성하고 춥지도 덥지도 않는 아름다운 계절에
지나간 한주간은 중추절을 맞이하여 멀리 떨어져 지내던 부모님과 형제 자매들
다같이 모여서 즐거운 시간 보내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힘이 되시고 우리의 방패가 되어 주심도 감사 드립니다.
한없이 연약한 저희를 늘 하나님의 은혜로 살게 인도하시고
늘 은혜 충만한 삶을 살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 원미동 교회를 사랑하셔서 여기까지 세워주심도 감사 드립니다.
빈자리가 많사오니 저희들에게 능력주셔서 전도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성도들이 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담임목사님 여육간에 강건함 주셔서 말씀선포하실 때마다
피곤치 않고 은혜의 말씀만 전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할렐루야 성가대를 축복하시고 이 시간도 귀한 찬양으로 영광 돌릴 때
은혜의 찬송이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늘 우리를 사랑하시고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